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맞벌이 가구를 위한 근로장려금은 부부 모두가 소득이 있는 경우 받을 수 있는 소득지원 제도입니다. 지난해 소득 기준과 재산 조건을 모두 충족한다면, 최대 3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. 지금 바로 정확한 자격과 금액을 확인해 보세요!
✅ 신청 방법
온라인: 국세청 홈택스(www.hometax.go.kr) 또는 모바일 '손택스' 앱에 로그인 후 ‘근로장려금 신청’을 선택하고 본인 인증 후 신청서를 작성, 제출합니다.
오프라인: 거주지 관할 세무서 또는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와 신분증, 소득·재산 증빙 서류를 제출하고 접수합니다.
자동신청: 신청 안내문을 받은 경우, 모바일 QR 코드나 자동응답시스템(ARS 1544‑9944)을 통해 사전 동의 시 다음 번 요건 충족 시 별도 절차 없이 자동으로 신청됩니다.
✅ 대상 조건
맞벌이가구란 신청자와 배우자 모두의 연간 “총급여액 등”이 300만 원 이상인 가구입니다. (총급여액 등: 근로·사업·종교인 소득 합계)
신청 시 기준은 전년도 12월 31일 현재 가족관계등록부 기준입니다. 실제 거주 여부와 관계없이 가족관계등록부상 배우자가 있으면 맞벌이 가구로 인정됩니다.
✅ 소득 요건
2024년 귀속분을 기준으로, 맞벌이 가구의 부부 합산 연간 총소득이 4,400만 원 미만이어야 합니다. (기존에는 3,800만 원 미만이었으나 기준이 완화되었습니다.)
✅ 재산 요건
2024년 6월 1일 기준 가구원 전체의 재산 합계가 2억 4천만 원 미만이어야 합니다. 주택, 토지, 예금, 자동차, 전세금, 부동산 권리 등 전체 재산이 합산됩니다. 부채는 차감되지 않습니다.
✅ 지급 금액
맞벌이 가구는 소득 요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330만 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. 지급액은 산정 공식에 따라 실제 수급자별로 달라집니다.
✅ Q&A
Q1. 맞벌이 가구의 소득 기준이 어떻게 바뀌었나요?
答: 2024년 귀속분 기준으로 맞벌이 가구 소득 기준이 3,800만 원 미만에서 4,400만 원 미만으로 완화되어 더 많은 가구가 신청 대상이 되었습니다.
Q2. 자동신청제가 무엇인가요?
答: 안내문을 받은 가구가 자동신청에 동의하면, 향후 요건이 충족될 경우 별도 신청 없이 국세청이 자동으로 신청해 주며, 결과는 홈택스, ARS, 상담센터, 국민비서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Q3. 가구 구성 변화가 있으면 어떻게 되나요?
答: 반기 신청 시 해당 기준일(2024.12.31)을 기준으로 가구 유형이 결정되며, 하반기 정산 시점(2025년 6월)에는 전년도 기준으로 다시 정산되어 지급액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.